우울증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울증 초기 증상과 진단 - 나도 우울증일까? 앞선 글에서 무기려과 비관, 우울은 학습으로 생겨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이 주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가 아래에 링크를 남겨놓을테니까 한번씩 읽어 보세요. 심리학적으로 심리질병을 진단하는 것은 사실 단순하지 않습니다. 명확하게 수치를 측정해서 드러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가지고 있는 심리의 세계는 모호하고 드러나 있지 않은 회색지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때문에 증상과 원인을 진단하고 상담하는 전문가의 주관적인 의견과 판단이 개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정신 의료 분야에서는 의료진들 간에도 의견차이가 발생하는 일이 생깁니다. 또한 학계에서 분류하는 정신 질환의 구분도 변화합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분류체계는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열람 DSM인데요, 이 열람의 질병 종류가 .. 무기력, 비관, 우울은 학습으로 생겨납니다. 오늘 주제는 조금 우울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는 이에 대한 반응으로 여러 부정적인 감정들이 들고는 하는데요, 많이들 경험하는 무기력감, 비관, 우울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울증은 영혼이 겪는 감기라고 하잖아요. 그만큼 어려운 상황 속에서 누구나 겪고 지나가는 감정이고 경험할 상황도 많이 만납니다. 때문에 심리학적으로 우리의 심리를 분석해보고 미리 대비하시거나, 요즘 컨디션이 조금 그랬다면 나의 마음과 자세를 점검해 보는 기회로 삼으시면 어떨까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무기력감과 비관, 우울은 본래 내 특성이라기 보다는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학습을 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이를 집중적으로 다룬 분야가 '긍정 심리학'인데요, 이 분야의.. 이전 1 다음